갑상선기능저하증 | 종류 | 증상 | 진단방법

갑상선기능저하증 | 종류 | 증상 | 진단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몸이 냉한 체질로 추위를 타는 분들도 많지만 몸의 대사기능을 담당하는 갑성선기능저하증 때문에 추위를 더욱 탈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하지만 많으신 분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모르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이란?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 알려드리기전에 갑상선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갑상샘이라고도 부르며 목 한가운데 있는 뼈 아래쪽 기도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선입니다.
갑상선은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일어나는 장소이며 음식물을 통해 섭취를 한 아이오딘을 이용해서 호르몬을 만듭니다.
또한 체내로 분비를 하는 과정을 통해서 열과 에너지의 균형을 유지를 한 후에 혈액 속 칼슘 농도까지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다음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우리 몸에서 필요한 갑상선의 호르몬이 부족해서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드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해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지 못할 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합니다.

특이하게도 갑상선 수술 후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검사를 통해 일찍 확인을 하고 치료를 통해서 개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신체 내의 다양한 대사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기관인데 갑상선에 이상이 생길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열을 생성하는 호르몬이 감소가 되기 때문에 추위를 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창백하게 변하는 증상등이 있습니다.
또한 두피 또한 건조해지기 때문에 탈모가 생기기 쉽고 쉽게 피로를 느끼면서 의욕이 저하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종류는?

다음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종류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일차성기능저하증과 뇌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이차성기능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씩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차성기능저하증이란 앞서 설명드렸듯이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매우 줄어들며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이차성기능저하증은 뇌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TSH호르몬이 매우 줄어들며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지 못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이 기능저하증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인구의 2% 정도가 이 병을 가지고 있으며 유전적인 요소나 환경적인 요소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하시모토갑상선이 일차성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다음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씩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앞서 설명드렸듯이 갑상선호르몬은 에너지와 열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온몸의 기능과 대사가 저하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추위를 더욱 잘 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고 몸이 붓고 위장관 운동도 저하가 되기 때문에 심할 경우 변비까지 생깁니다.

또한 근육통이 생기고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증가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으신 분들이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몸도 붓지만 혀도 붓기 때문에 목소리가 잘 안 나오고 혀의 감각이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맥박수가 느려지고 기능저하증으로 부종이 생길 수가 있는데 누른 자리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모발이 거칠고 잘 부스러지며 눈썹의 바깥쪽이 빠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대도 붓기 때문에 쉰 목소리가 날 수도 있고 기억력이 감퇴를 하거나 집중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증상이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방법?

다음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방법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촉진을 통해서 진단을 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촉진을 통해서 갑상선 결절의 촉감과 크기, 또 대칭성 등을 관찰한 후에 피부, 모발, 심장, 복부 등에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소견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 후에 갑상선자극호르몬 농도를 측정한 후에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도 측정을 해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자가 항체가 꽤 높은 수치로 확인이 될 경우 일반적으로 조직을 검사를 하지 않고 바로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단 도중 갑상선에서 결절(혹)이 발견될 경우 따로 감별 진단을 위해서 조직 검사를 해야될 때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의 차이는?

다음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차이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의 호르몬이 부족한 상황이고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의 호르몬이 과다한 상황을 말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심장기능 이상, 또한 여성의 경우 저체중아, 태아 조기 박리, 임신중독증 같은 매우 심각한 임신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임신 초기 증상과 매우 비슷하게 나타는 편이라서 많이들 처음에 질환을 알아차리기 힘든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 검사를 통해서 갑상선호르몬과 그 자극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약은 일반적으로 산모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걱정 안하시고 복용을 하셔도 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과 종류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려드렸는데 이 글을 읽으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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