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빨리 자라는 방법 10가지
남자 머리 빨리 기르는 법, 속도와 시간 5머리야 빨리.사중에 패스트샴푸라고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하는 샴푸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인이라서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학교 다닐 때, 머리 지적을 받은 후에 머리를 스포츠 스타일로 커트합니다. 지금은 두발자유가 있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머리에 대한 지적, “귀 밑에까지 뒷머리는 어디까지”와 같은 기준이 있었습니다.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 조절 가능?
머리카락에도 생성되고 빠지는 단계 과정이 있습니다.모발주기는 총 3단계로 분류되는데요 처음 활발하게 자라나는 성장기는 약 28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후 퇴행기나 이행기는 46주간,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휴지기는 약 23개월 정도입니다.실제로 현재 자라고 있는 머리카락의 약 90%는 성장기에 있지만 자라는 속도를 조절하는 요소는 거의 외부에서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그렇지만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
2016년 시행된 탈모 관련 연구에서는 비타민 B2나 리보플래빈의 결핍이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비타민 B2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달걀, 내장 고기, 시금치와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 시리얼 및 빵 등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립 보건원(NIH)에서는 비타민 B7이나 바이오틴의 결핍이 모발을 얇아지게 하거나 탈모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비타민 B7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달걀, 연어, 돼지고기, 해바라기 씨, 고구마, 아몬드, 시금치, 브로콜리 및 우유와 플레인 요거트 같은 유제품을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모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람의 모발은 다르며, 많은 요인들이 모발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유전사람의 유전자는 머리카락이 얼마나 빨리 자랄지 지시합니다.성별남성의 머리카락이 여성의 머리카락보다 빠르게 자랍니다.나이모발 성장이 느려지기 전에 15 세에서 30 세 사이에서 가장 빨리 자랍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몸의 일부 모낭는 완전히 작동하지 않게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대머리가 됩니다.
머리카락 빨리 기르는법 7가지
머리카락 빨리 기르기 위한 여러 가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머리카락 빨리 기르는 법 : 두피관리편머리카락 빨리 기르려면 두피 관리가 중요합니다두피에는 표피 (피부의 가장 바깥쪽 얇은 피부)진피 ( 표피 안쪽 두꺼운 피부)가 있는데, 진피는 모낭, 땀샘, 신경, 혈관,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 지방 세포 등이 있습니다.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자극을 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머리카락 생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빨리 기르는 법 : 샴푸 편
밤에 머리를 감아야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유분을 씻어내고 자는 동안 모발 재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으시기 바랍니다. 유해성분이 함유된 샴푸는 샴푸성분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잘 헹구어 주시기 바랍니다. 샴푸 후 덜 마른 모발을 세게 빗질하면 모발을 둘러싼 큐티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샴푸는 모발을 보호하는 오일과 보호 성분을 씻어내어 건강한 모발 성장을 방해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성 피부가 아니라면 23일에 한 번씩 샴푸를 해주면 됩니다.
머리 자라는 속도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하루 평균 0.370.44mm 라고 합니다. 하루 평균 0.4mm라고 보면 한 달에
3cm 정도 되는 것입니다. 만약 최대치인 .44mm가 자란다고 해도 한 달에32cm다. 1년간 꼬박 기른다고 해도 16cm인 셈입니다. 즉 단발머리에서 롱헤어로 다시 기르려면 2년 정도는 필요한 셈입니다. 남자 머리의 경우 이보다는 시간이 덜 필요할 수도 있겠다.재미난 점은 남자와 여자의 머리 자라는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모낭에서 머리가 나오는 속도는 남자가 빠른데, 일단 두피 밖으로 나온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여자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한 달에 2cm까지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20대 중반쯤 머리숱이 가장 풍성하고, 그 후 후반에 접어들면 앞머리가 점점 힘없이 얇아지면서 솜털같이 변하게 됩니다. 특히 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머리가 얇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탈모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다가 빠지면 그 자리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탈모는 앞머리 M자형에서 시작하여 정수리로 확산되며, 갱년기인 중년 여성도 정수리에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는 본인의 모발 굵기로 확인해야 하며, 굵은 머리카락이 많을수록 탈모와 멀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