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원인 및 치료방법 궁금하신가요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서 있거나 걷거나 달리는 등의 동작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 이러한 동작이 어려워져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무릎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무릎통증 원인에는 질병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 에서는 무릎통증 원인 및 관련 질병에 대하여 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무릎통증은?무릎은 3개의 뼈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
슬개골 연골 연화 증상으로 무릎 앞과 옆구리에 통증이 전해집니다.슬개골연화증의 원인은 운동부족, 근력부족, 근력소실 비율이 높다.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뛰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연골연화증이 통증을 가중시킨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어도 문제가 없다고 종종 말씀하십니다.X-ray상 이상이 없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관절경을 찾아 무릎에 구멍을 뚫는 정형외과를 찾아 MRI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관절 (슬관절)이란?
인체의 몸무게를 지탱해주고,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하며 끊임없이 활동하고 외부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입니다. 활동성이 가장 많고 소모성으로 알려져 있고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신체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포츠 손상 역시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여성의 경우에 폐경 이후 칼슘 부족과 노화로 몸무게가 증가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관절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은 올바르고 가장 효과적인 관절 질환, 통증 예방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릎 점액낭염입니다.
점액낭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여 보호하는 점액이 들어있는 포켓입니다.무릎뿐만 아니라 어깨, 팔꿈치 및 고관절에도 윤활낭이 있습니다.그 중 무릎의 경우에 무릎 관절 주위 여러 군데에 점액낭이 있는데 대표적인 위치는 슬개골 앞입니다.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릎 마찰이 심해지면 점액낭에 염증이 생겨 점액의 양이 증가하고 부종 증상이 동반되는데 이를 '슬와 점액낭염'이라고 합니다.슬와 활액낭염은 원인과 관련된 별명으로 구별됩니다.특히 슬와 점액낭의 위치에 따라 무릎이 많이 부딪히는 경우에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자인대 손상입니다
십자인대란 무릎관절 내에 존재하는 인대로 앞과 뒤 두 가지로 구성되어 관절 안정성에 큰 역할을 한다며 각별히 대퇴골(허벅지뼈)에 대하여 하퇴골(종아리뼈)이 앞뒤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십자인대가 끊어지면 대퇴골과 하퇴골이 어긋나는 불안정한 상황이 되어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부상의 순간에 관절이 어긋나는 느낌이나 절삭력이 저는 소기를 듣기도 합니다. 반월상 연골 손상 시 통증혈관절증(관절에 피가 고인다)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잘못된 자세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보통 올바른 자세라고 하면 꼿꼿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것을 생각하는데 중요한 것은 어느 한 근육이나 인대 등 몸을 지탱하는 조직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무게를 골고루 분산하는 것입니다.또 몸을 지지하는 대들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와 관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오랜 시간 작업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에는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자세를 취한다고 해도 똑같은 자세를 꽤 취해야 한다면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적어도 2030분마다는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의 경우라면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도 무릎 사용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여력이 된다면 무릎관절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체가 튼튼하면 무릎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계단 내려갈 때 무릎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다만,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에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오히려 무리하면 더욱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