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톱무좀 손톱 무좀 무좀증상 무좀치료 무좀연고 원인및 관리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손발톱 무좀은 증상이 잘 낫지 않기에 보통 손톱은 6개월, 발톱은 9-12개월 정도의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무좀은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와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무좀
대부분 발을 씻을 때 귀찮다고 물만 끼얹곤 제대로 닦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칫하다 무좀이 생길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좀은 피부 각질층, 털, 발톱 등에 곰팡이가 침입해 유발되는 피부 질환입니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무좀균이 침입하지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물만 뿌린 발은 따뜻하고 축축하고 각질까지 많아 무좀균에게 최고의 서식지입니다.
손발톱 무좀
손,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변에 옮기기 쉽습니다. 감염된 환자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이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전염됩니다. 감염된 손,발톱에 직접 접촉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영유아나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낮으면 진균이 빠르게 널리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좀은 침범 정도가 심할수록 치료가 까다롭고 오래 걸리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다른부위로 옮겨져서 2차 감염되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잦슴니다.
겉으로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방심할 수 없는것이 무좀입니다.
손발톱 무좀 초기증상
손발톱 무좀의 초기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5가지가 있습니다. 손톱이나 발톱이 갈라지고 부스러지는 현상, 손발톱의색이 하얗거나 노랗게 변하는 증상, 손발톱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증상, 손발톱이 들뜨게 되는 증상, 손발톱 모양의 변형이 일어나는 증상등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 해당이 된다면 손발톱 무좀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초기에는 사람들이 손발톱무좀에 대해 쉽게 지나치게 되고, 이후에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되는 심각한 수준이 되면 인지를 하게 됩니다. 초기에 미리 자가 진단을 통해서 다른 부위로의 전염을 방지하고,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발톱 무좀 질환
손,발톱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침입하여 각질을 영양분 삼아서 백선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증상은 변형, 탈색, 분리, 각질화 등의 종류가 있고 균의 침범 형태와 부위에 따라 형태는 조금씩 다릅니다. 가장 많은 건 손,발톱 바깥과 옆에서 시작하여 손,발톱 밑에서 감염을 일으킨 ‘원위측부 손,발톱 밑형’입니다.
이는 손,발톱 바닥의 표피가 흰색, 황색, 황갈색으로 변합니다. 손,발톱 밑 각질이 두껍고 혼탁해지다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손,발톱 표면에 불투명한 백색반점이 나타나는 ‘백색 얕은형’도 있습니다. 균이 손,발톱의 몸쪽 주름부터 감염을 일으켜 손,발톱 밑으로 침범한 경우는 ‘근위 손,발톱 밑형’이라 부르는데, 안쪽의 손∙발톱 색이 희게 변하게 됩니다.
손,발톱무좀이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전체적으로 부스러지고 두꺼워진 심한 경우는 ‘전 이영양성’으로 분류합니다.
손발톱무좀 진단
무좀의 진단으로는 무좀 진단검사(KOH 검사)를 하면 병변이 애매한 경우에도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무좀 병변의 인설을 긁어모아 수산화칼륨(KOH) 용액을 떨어뜨린 뒤 현미경으로 각질 내의 무좀균사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됩니다. 균이 있으면 양성률은 약 70~80%를 보이며 진균배양검사보다 더 확실한 진단 결과가 나타냅니다.
무좀 자가치료
이미 무좀이 있는 사람이라면 발을 씻을 때 발가락 관절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주무르면 무좀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씻고 나서는 마찬가지로 잘 말려주고, 로션보단 파우더를 발라 발이 다시 습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손톱깎이, 각질제거제 등으로 지나치게 발 각질을 제거하면 오히려 균이 체내로 침투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좀 범위가 작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국소도포용 항진균제를 바릅니다. 무좀이 심하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곳이적절한 방법입니다.
손발톱 무좀 치료
치료는 항진균제 성분을 먹거나 바를 수 있습니다.이트라코나졸, 테르비나핀, 플루코나졸 등의 성분을 복용하여 말초순환을 통하여 손, 발톱에 도달하게 합니다.
경구제는 치료 효과가 높지만 피부 발진이나 소화기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항진균제를 감염 부위에 직접 바르는 치료제는 크림, 연고 등 다양한 제형이 있습니다.
손∙발톱 판을 통과해 감염부위에 도달해 진균을 박멸하는 형태이며 약국에서 구입하는 일반의약품과 병원에서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나뉩니다.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는 먹는 이트라코나졸 수준의 치료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약물 침투력이 우수하여사포질 없이도 손,발톱 바닥에 유효 성분이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무좀 예방
손,발톱 무좀을 예방하려면 발에 땀이 차서 균이 쉽게 번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겨울철 부츠나 털 양말을 장시간착용하지 말고,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도록 합니다.
외출 후에는 부츠 안에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 습기를 제거하고발을 씻을 때는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도록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온천이나 찜질방에서는 개인용양말이나 수건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손발톱 무좀 청결관리
치료 후에는 평소 청결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곰팡이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나타나고 번식하기 때문에 항상 발을 깨끗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까지 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완전히 건조해준 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통풍이 잘되는 구두와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노출되어 통풍이 가능한 신발을 신는 것이 일상생활 속 예방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이 신던 신발이나 발수건을 공유하지 않는 것, 오래된 신발이나 양발은 버리는 것, 살균하는 것 또한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공용으로 슬리퍼 착용, 양말 사용을 피하는 게 중요하고 가급적 가족 모두 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발톱무좀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손발톱 무좀 전염성
손발톱 무좀의 발병 원인으로는 곰팡이 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피부에 치무하게 되어 각직을 통해 백선을 일으키는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주변 피부로 옮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접촉이 아니더라도 감염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에 접촉될 경우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비접촉으로 전염되는 사례는 목욕탕과 수영장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발톱 무좀연고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약국에 가서 항진균제를 사서 바르는 것으로 연고를 바르는 경우 발톱 아래무좀까지 약물이 흡수되기 어렵지만 초기에 시도해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손발톱 무좀 레이저
관련 약을 처방 받아 섭취할 수도 있지만 피부 질환의 약의 경우 그 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구항 진균제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면 섭취 하지 않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손발톱무좀레이저의 경우 레이저를 활용한 무좀 케어 방식이기 때문에 약의 성분에 취약한 신체를 가진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통증이동반되지 않는 관리 방식에서 신체적 무리를 하지 않을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손발톱무좀레이저 케어에 실손보험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비용적인 방면에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빠른 관리를 시작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손발톱 관리방법
손발톱 무좀으로 진단받으면 무좀의 유형과 중증도, 환자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는데, 일차적으로는 바르거나먹는 항진균제로 치료합니다. 그러나 항진균제는 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수유부, 간염 보균자, 간 질환이 있는 환자 등은 치료에 고충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약물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핀포인트 레이저’가 있습니다. 65도 이상의 온도에서무좀균이 파괴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79도 정도의 높은 열을 무좀균이 서식하는 발톱 안쪽 각질층에 쏘아 한 번에 균을사멸시키는 방법입니다.
손발톱 레이저 치료
레이저 치료는 주변 조직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손발톱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이저 파장에 의하여 균으로부터 감염된 발톱이 빨리 자랄 수 있도록 도우며 진균이 생성하는 멜라닌 색소에 흡수돼 균 성장을 억제하는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손발톱 생활수칙
손발톱 무좀을 일으키는 진균은 손발톱 청결과 건조 유지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한의진균학회는 손발톱 무좀 예방을 위한 7가지 수칙을 설명드리자면 먼저 손,발을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하고 신발은 자주 갈아 신고, 축축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합니다.
손톱깎이 등 손발톱 관리 도구를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도록하고 손발톱을 깎을 때상처 나지 않아야 합니다.
공동 사용 공간에서는 개인 신발과 양말 사용하고 손발톱 무좀이 있는 사람은 발수건, 슬리퍼, 욕실 매트 등을 가족과 공유하지 않도록합니다. 손발톱 무좀 의심 시 병원에 방문하여 조기 치료를 먼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이상 발톱무좀 손톱 무좀 무좀증상 무좀치료 무좀연고 원인및 관리방법에 대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손발톱무좀은 한 번걸리면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잦으므로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입니다. 이번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